사람들의 생각은 참 간사한 듯하다. 요새 시티헌터 재밌어라 하면서 보고 있는데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ost 임재범의 사랑이 이제는 듣기 싫다면서 그만 넣으라는 말들이 많다. 주문이유도 노래도 못한다는 말로 듣기 싫다는 말을 올리고 있는데.. 아쉽다. 벌써 임재범에 대한 관심이 식었는가? 한창 관심을 끌때는 누구나 노래의 신으로 추켜세우면서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노래못한다는 말로 깎아내리기까지 한다. 세상의 관심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귀들도 얇고 주관도 얇고.. 깊이가 없는 세상흐름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