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볼까나?/tv없으면 뭔 재미? 29

응팔 / 선택을 응원하지만 대세는 정해진 모양이다

요새 유행하는 말들이 있지 어남류라고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남편찾기는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로 정해진 거라고... 정확히 3회에서부터 이 어남류를 알면서도 6회부터 훅 들어온 택이가 안쓰러워서 혹남택(혹시 남편은 택)의 가능성도 조금씩은 열어두고 있었더랬다 그런데 지난 10회..

드라마 보면서 울다니 에잉~~ 응답하라 1988 왜 맨날 울리는 거야?

역시 이번 8회를 보면서 또 눈물을 찔찔 짰다 처음에는 정봉이의 오버가 지나친 오버로 보였는데 가면갈수록 정봉이를 대하는 엄마 미란씨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 우리 둘째도 태어날때부터 심실중격결손을 안고 태어나서 그 어린애 데리고 심초음파도 받고 병원을 자주 다녔었댔다..

위대한 조강지처 멍 하고 보고 있으면 재미있다

원래 이런 가족드라마를 잘 안본다 근데 드라마 매니아인 남편때문에 요새 강제적으로 계속 보게된다 남편이 케이블에서 연속재방하는 걸 매일 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냥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예상외로 재미있더란 말이지 그런데 제대로 모르고 단지 요즘 돌아..

왕좌의 게임.. 왜 나는 그닥이지? 그러면서 끝까지 볼 생각이지 ㅎㅎㅎㅎㅎ

왕좌의 게임이 재미있다는 추천을 하도 여기저기에서 들어온 터라서 언젠가는 한번 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다 최근 시즌 5를 tv에서 하고 있는데 앞 내용을 모르니 시즌5를 봐도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더라 맘먹고 시간내서 시즌 1부터 정주행을 시작했다. 시즌 1은 재미가 있었다. 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