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좋아/벽걸이. 매트 4

내가 만든 가방이라네

심심하면 그냥 작은 파우치나 손가방 등을 만들어왔다 가방도 어렵지 않으니까 단순한 스타일로 계속 만들어왔고 한동안은 바빠서 꼼짝도 못했는데 오랫동안 들고만 다녔더니 손잡이가 낡아서 헤졌더라 그래서 다른 가방에서의 핸들을 떼서 헝겊가방에 달아줬다 손잡이만 바꾼 건데도 갑자기 고급스럽게 보인다 다시 가방만들기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