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재활용품 후원 부탁하면서 준 것중에 오예스하고 뭔가가 들어있었다
일하다가 갑자기 단게 땡겨서 오예스를 두개나 훌러덩 먹고 나서
목이 답답해서 함께 준 것을 먹을려고 들었지
근데 갑자기 이상~
설레임같은 아이스크림이나 쥬스류인줄 알았는데 글쎄 손세정제더라고..
생각도 없이 먹으려다가 우와~~
왜 오예스하고 주시나요?
이러면 헛갈리잖아요.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입에 들어가는 것도 잘 챙겨보자고.
대충 보고 대충 먹고 사는데.. 이제는 정신차리고 잘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