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처음으로 걸었을때 너무 힘들어서 헤롱헤롱하다가 스탬프를 다른 곳에 찍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 잘못 찍었더라고.
봉산앵봉산 2번째 도장을 북한산에 찍었어 ㅜㅜ
그당시 봉산앵봉산 2번째 코스도장까지 찍고는 탈진해서 돌아내려와 집에 갔는데
잘못 찍은 걸 알고 안타까워했지..
나중에 다시 봉산앵봉산 2번째 코스를 돌아서 도장을 다시 찍었는데
그래도 계속 걸린다
깔끔해야 하는데 안 깔끔하니까..
아웅~
일단 북한산길 가면서 도장은 다시 찍어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