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9월넷째주 수묵화

이고네고 2008. 9. 23. 17:21

지난주 그렸던 것과 비교할때

확실히 조금은 나아진 것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어서빨리 열심히 배워서

멋진 산수화 그려야지

아자아자!!!!!

 

 지난번 사철나무 같던 느낌이 조금 나아졌다는 혼자만의 생각!!!!

 

솔잎을 조금 뻣뻣하게 그려본 소나무 나무 등걸 등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런 류의 소나무는 처음그려놓고 혼자 감탄 연발중

 

솔잎을 조금 날리는 식으로 그렸는데

확실히 지난 번 그렸던 것보다는 나아진 것같아 기쁘다

 

 두개의 잎만 길 뿐이고 나머지는 작은 잎들만 있는 다소곳한 난이다.

자평하기로 위로 올리는 긴 잎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같다.

 

꽃대까지 꺽어져있는 작은 난

새로 올라오는 작은 잎들의 느낌을 살리기가 어렵다.

 

위아래로 길게 뻗은 난잎사귀를 그려보려고 했다.

아직 난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위로 뻗는 잎도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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