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SBS에 갔다가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있다는 걸 봤네요.
그냥 보통의 제작발표회인가 했는데
왠걸~~
발표회장 바깥에 어인 쌀화환이 주욱 늘어서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락모락~~
대부분 이상우씨 팬클럽이 보낸 쌀화환이더군요.
국내 팬만이 아니라 아시아 연합팬들이 보낸 것도 있고.
이상우 씨 팬층이 넓은 가봐요.
물론 저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제작발표회까지 챙겨주는 팬심이 참 보기 좋습니다 .
그나저나
생화가 아닌 쌀화환이라니요?
요새 팬들은 개념도 충만인가 봅니다.
김래원 팬클럽에서 보낸 쌀들도 쌓였습니다 .팬들이 있는 스타들은 정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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