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다.
요새 치매가 진행중인가? 뭐이렇게 깜박깜박하는지 원~~~
하여간 멍하니 있다가 그냥 버스 앞대가리만 보고 탔는데
타고 나서 깜짝 놀랐다.
버스 중간에 거울이 있는 줄 알았다.
똑같은 의자와 버스 내부가 또 저쪽에 있다는게 엄청 이상하게 보였지..
앞부분 쪽을 찍은 것 저기 앞에 기사아저씨가 운행중~~
이런 걸 드디어 타봤네요.. 근데 버스가 너무 길다보니 코너돌때는 회전반경이 상당히 크더군요. 차량이 붐비는 때라면 꽤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도.. 중간 커브를 돌아 다른 길로 빠지는 길에서 커브를 도는 것도 회전반경이 크다보니 도로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약간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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