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탄소년단 음악이 좋아서 계속 찾아듣다가 요새는 bap 음악 듣는다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쭈악 넣어놓고 일할때마다 듣고 있는데 좋네...
왜 내가 그간 아이돌 음악들을 무시했나?
좋기만 하구만..
아들놈들도 함께 들었으면 좋겠지만
아들놈은 취향이 아니란다.
그래도 귀에 익으라고 억지로 들려주고 있다 ㅎㅎ
원래 메탈음악에서 시작해서 락음악 좋아하는데
요새는 부드러운 음악도 좋네.
bap 음악도 처음에는 무겁고 진지한 음악들 위주로 듣다가 요새는 가벼운 음악이 더 땡긴다.
내가 나이들어 가면서 순해지나봐..
하긴 이제 머리흔들며 음악들을 기운도 없다
메탈리카 판중 bang that head doesn't bang이라고 자켓에 쓰여진 게 있는데 몇집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제는 무슨 bang.. 기운도 없다..
카니발에서 개인적으로 투데이와 알바트로스 좋아하징..
사실 BAP 판중 FIRST SENSIBILITY 다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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