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살기/something.

그래도 가을이 가까왔어요

이고네고 2008. 8. 14. 21:07

납골당에 갔다가 오는 길에 발견했답니다.

우리가 아무리 덥다덥다 해도

자연은 알아서 가을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달이면 벌써 추석이예요.

 

귀여운 밤송이가 많이도 달렸어요. 

 

 토실한 밤이 아직은 안들었겠지만 기대되는 모양이죠?

 

 대추도 흐드러지게 열렸더군요.

 

 이제 빨갛게 되기만 하면 되나요? 지금 먹어도 될것같이 영글었던데..

'생각하며 살기 > some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좋아요  (0) 2009.06.30
가을이 왔습니다 .  (0) 2008.10.20
울 집 뒷산  (0) 2008.09.06
[스크랩] 우유팩 화병~  (0) 2008.09.02
꽃과 강아지  (0)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