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가 보고있는 드라마는 힐러와 피노키오 뿐.
오늘 피노키오 마지막이다.
초반의 긴장감은 18회부터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다.
방송처음에 내가 송차옥을 응원하게 될 줄은 몰랐지...
그러나 송차옥이 단순한 반성으로만 끝나면 안된다는 거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단순한 반성만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반성과 그런 결말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지금 마지막 방송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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