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빼기 어렵다.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 지나니까 효과가 없다. 그래도 근육들은 생기고 있는 거겠지? 그렇겠지? 기대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가볍게 살고 싶은데
몸무게는 변화가 없다.
먹는 걸 대폭 줄이지 못해서 그런가? 그럴거야, 나는 아직도 엄청 먹고 다닌다...
남들은 열심히 굶다가 한달에 한번 치팅한다는데 ...
나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폭식하는 듯..
아니 뭐이리 의지박약인지.... 아니~ 뭐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그래도 빼야지..
지금 무릎이 아파서 자전거도 잘 못타고 있는데... 먹는 거라도 줄여야겠지..
어제 흑수돈 가서 신나게 먹고 와놓고서는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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