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좌에 나가면 그래도 한 점씩은 그려가지고 온다.
가급적 빼먹지 말고 나가야 하는데....
지지난 주에 그렸던 진도. 바다위에 멋있게 굴다리처럼 늘어선 기암괴석이 인상적이어서 그려봤지만 다소 순화된 모습이 되어 안습..
이제는 모든 그림에 채색을 입혀야 겠다는 생각이다.
수묵만이 아닌 채색이 함께 하는 산수화를 배우는 만큼 좀더 적극적으로 색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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