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놀다가 이번주 강좌에 나갔습니다.
사실 나가도 두시간의 시간조차 제대로 채울 수가 없답니다.
울 아들이 피아노를 안배운다고 선언한 이후로 유치원에 일찍 데리러 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냥 1시간 정도만 그려보고오는게 전부입니다
한시간의 그림이라도 집에서 열심히 그리면 실력이 좋아지련만..
아쉽게도 집에서도 노느라 바쁘네요.
그래도 모처럼 또 하나 그렸습니다.
실력은 여전히 답보...
아쉬울 뿐입니다.
이 그림 딱 보면 알지만 미완성이다.
그리고 원래는 겨울그림이건만
나는 가을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는 슬픔이 ㅠㅠㅠㅠㅠㅠㅠ
더 그리던가 말던가.. 완성은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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