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림 한점 아니 두점 열심히 하지않고 농땡이만 치고 있는 중입니다만 아무래도 좀더 정신차려야 할 것같습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곳에서 4월말에 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실력이 바닥이고 그나마 바닥을 파고내려가 지하로 숨어들어가고 있지만 무조건 한점씩은 내라는 엄명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시회도 자꾸 ..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9.03.18
뜬금없는 가을그림 나무위주로 그리다가 특히 조급한 성격을 고쳐보려고 자잘한 선들이 많은 것위주로 그려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주 많이 조급하고 너무 급하다못해 그림을 그리다가 중단하고픈 생각에 괴롭힘 당하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매일 그리던 수묵화에서 이번에는 허접하나마 색을 칠해봤습니다. 그리고 또..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9.02.28
오늘 그린 소나무 일주일에 하나씩 그림을 그립니다. 사실 매일 조금씩 그려봐야 하지만 강의에 가는 날이 아니라면 왜이렇게도 그리기가 어려운 걸까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합니다. 오늘 그린 소나무입니다. 사실 허접하기는 하지만 오늘 그림은 나름의 의미가 있는 성공작이랍니다 . 저 많은 솔잎을 ..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9.02.03
그려볼라고 대기중인 사진들 실력은 저만치 바닥에서 기고 있으면서도 눈만은 높답니다. 여기저기서 나중에 한번 그려볼라고 모아놓은 사진들입니다. ㅜㅜㅜㅜ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어디서 갖고 왔나 기억이 안납니다. 아마 야후에서 몇장, 디시에서 몇장,???? 그나저나 요즘 왜이리 전원에서 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아..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9.01.19
풍경에 도전하다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나무나 돌이나 개체들을 그리는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지만 뭔가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그리면 그만큼 작품이 나와야 할 것같은 조바심이 저를 못살게 굽니다. 그래서 허접해도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나무가 있는 한적한 길입니다. 멀리 산..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9.01.12
11월18일 수묵화 그동안 뭐 느는 것도 없구 그냥 정체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매번 같은 내용 올리기도 뭐하고 해서 ... 그래도 오늘부터는 바위도 그리고 있으니 기념으로라도 올려야하지 않을까 싶어 벽에 붙여놓고 찍었다. 폰카라서 화질이 구리구리.. 그렇지만 나 오늘부터 바위하고 산 그린다. 호호호호... 매번 순..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8.11.18
9월넷째주 수묵화 지난주 그렸던 것과 비교할때 확실히 조금은 나아진 것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어서빨리 열심히 배워서 멋진 산수화 그려야지 아자아자!!!!! 지난번 사철나무 같던 느낌이 조금 나아졌다는 혼자만의 생각!!!! 솔잎을 조금 뻣뻣하게 그려본 소나무 ..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8.09.23
9월셋째주 그림 매주 화요일은 수묵산수화를 배우고 금요일은 사군자를 배웁니다. 바쁜 주말과 거리가 있는 화요일에는 그날 그린 그림을 다시금 돌아볼 여유가 좀 생깁니다. 오늘 산수화는 여전히 기본중의 기본입니다만 선생님이 주신 채본중 욕심을 내서 소나무를 그려봤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먼 허접한 실력이..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8.09.16
수묵화는 정말 어려워. 취미로 사군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니 그리고 있다고 하기에는 뭐한게 시간날때만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중간에 다른 일이 생기면 바로 사군자를 접어버리는 얄팍한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바뻐서 사군자를 접하지 못했습니다 하긴 이전에 1년정도 배우고 또 1년정도를 완죤히 놀았.. 그림이 좋아/수묵의 달인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