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볼 책 핸드폰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책을 보기로 했다. 모처럼 시간이 남아서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도 새 걸로 교체하고 재미난 책도 빌려오고 차암.. 예전에는 내가 도서관 완전 단골이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가기위해 생색을 내야만 가는게 되었을까 ... 이번주 읽을 책이다...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4.12.11
톰 키퍼/신데렐라 80년대 소프트한 ROCK음악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듣고 있다. 요새 넬슨에 빠져서 정말 주구장창 들었는데 발을 넓혀서 WARRANT하고 신데렐라까지도 폭을 넓혔다. 원래 워런트는 좋아하던 그룹이니까 다시 들어도 반가웠는데 신데렐라 음악은 예전 80년대에도 그닥 좋아하던 음악..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4.11.12
왕가의 문장 25권 왕가의 문장 25권을 봤지요. 또 똑같은 패턴입니다 캐롤이 또 납치를 당하는 군요. 신기한 건 그렇게 납치당하고 다시 찾아오는 단순한 패턴임에도 왜 안질릴까? 이번 권에서는 또한명 캐롤에게 넘어가는 남정네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의 고대민족 족장이라고 캐롤을 ..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4.11.12
넬슨에 꽂혔음. 락 발라드 골라듣다가 요새는 넬슨 한테 꽂혔다. 이 아저씨들은 요새 뭐하나? 내가 나이든 건 생각지 못하고 여전히 과거에만 빠져살게 되는 꼴이라니... 그래도.. 역시 나는 그당시 80년대가 그리워..... love and affection 넘 좋다. 넬슨 사진은 참 별로 없다 요새도 계속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4.11.10
물에 빠진 나이프 휴가기간중 만화나 실컷 볼라고 하는 중이어서 만화를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물에 빠진 나이프'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 나로서는 제목도 그닥~~ 그림체도 처음에는 그닥이어서 여태껏 틀춰보지도 않았던 책인데.. 그냥 보다보니 빠지네.. 처음에는 엉성하다 ..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4.08.21
종말문학이라~~~ 재미있구만./10개월, 종말이 오다-황금가지 원래 정신세계가 좀 피폐해질 경우 공포소설이나 좀비물, 종말 문학 들을 읽는다 공포는 공포나름인데 피와 살이 튀고 해도 실제로는 무섭지 않다. 진짜 무서운 것은 분위기가 무서운 것.. 아쉽게도 요근래 분위기가 무서운 건 아직 못찾았다. 그나저나 지금 종말과 관련한 책을 읽고 있..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3.12.09
로맨스 소설. 어쩔 수 없는 한계 요새 드라마들에 빠지다 보니 갑자기 로맨스가 급 땡겨서 로맨스 소설을 찾아 읽었다. 화홍, 그리고 지금 청랑을 읽는 중이다 . 화홍 1권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이후로 처음 접하는 로맨스소설인데도 수위가 너무 높아서 놀랐다 야! 이! 우와! 우훗!~~~~` 근데 그 것뿐이다 결국 상황이 너..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3.11.28
검은 선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검은 선,, 검은 피 말이다 상당히 흡인력있는 책이다 원래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책은 재미있지만 이번에 읽은 이 책은 그간 그만그만한 일본 장르책들만 읽다가 본 책이어서 확실히 차이가 크다. 주인공이 처한 과거에서부터 뭔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결과적으로 그 이상한 예상대로 ..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3.10.17
왕가의 문장 21권 도대체 왕가의 문장 21권은 언제 나오는 거냐? 출판사에서는 8월말에 나온다고 해놓고.... 벌써 8월말 지났단 말이다. 처음부터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나오건 말건 신경도 쓰지 않을텐데... 20권까지 사놨더니 다음 편을 안 살수도 없고,, 궁금하고.. 솔직히 말해서 출판사는 아마 왕가의..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3.09.02
존레논, 잭슨브라운, 이지 스트래들린 뭔가 통하는 느낌 요즘 다시금 G'N'R음악을 열심히 들어제끼고 있는 중이다. 전성기때의 액슬하고 슬래시, 이지 등등 이들의 전성기에 내가 함께 미쳤더랬지 하면서 추억도 쪼금,, 감상도 쪼끔.. G'N'R 음악을 뮤비와 라이브로 쫘악 듣고 있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있다. 이지 스트래들린.. 원래 슬래시를..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