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ted time/스키드로우 요새 옛날 음악들 다시 듣는다. 세바스찬 바하의 전성기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그때 나도 전성기였고 그 당시 음악이 다 좋았는데....아쉽다세바스찬 지금의 모습은 찾지 말자.. 에휴 세월이 뭔지 ㅜㅜ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8.05.03
좋은 음악이다.. 모르고 있던게 아쉽다 로열 파이럿츠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이 생기면 그 음악만 주구장창 파고 있는데 요새는 좋아하는 음악들이 너무 많아져서 행복하다 원래 멜론 듣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멜론 플레이리스트를 매일 켜놓고 산다 bts bap를 거쳐 요새 새로 추가된 아티스트는 로열파이럿츠다 그냥 음악프로그램에서 'dangerous'..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6.04.02
요새 아이돌음악에 빠졌음.. 아이돌이면 어떠냐 음악이 좋으면 그만이지.. 한동안 방탄소년단 음악이 좋아서 계속 찾아듣다가 요새는 bap 음악 듣는다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쭈악 넣어놓고 일할때마다 듣고 있는데 좋네... 왜 내가 그간 아이돌 음악들을 무시했나? 좋기만 하구만.. 아들놈들도 함께 들었으면 좋겠지만 아들놈은 취향이 아니란다. 그래도 귀에 익으.. 책이나 볼까/내가 좋아하는 음악 2016.03.24
존스칼지 human division 존스칼지의 human division 1,2 권 지금 다 읽었다. 아 궁금해라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 물론 2권으로 끝이기는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겠지.. 이 다음편이 또 나올 거라는 거에 내 간식주머니를 걸겠어... 노인의 전쟁부터 이어온 우주관이 그대로 이번 human division까지 이어져 왔는데 이제 상..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4.29
디센트 난 이렇게 봤는데.. 앞서 1편을 엄청 재미있게 봤지.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가면서 봐야하는 작품이라서 모처럼 머리속을 활짝 열고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지 2편까지 다 보고 나니.. 뭔가 약간 아쉽다는 느낌? 상황들을 많이 만들어만 놓고 제대로 막판에 연결을 하지 못한 듯? 특히 인물들과의 관계는 그다..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4.05
디센트/ 우와 공포냐? 모험이냐? SF냐? 원래 [디센트]라는 공포영화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길 무서워도 너무 무섭다고 제길.. 결국 나는 못봤다 그렇지만 보고 싶었다 계속 그러다가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이 있었다 제목도 [디센트] 혹시 영화의 원작이 아닌가 싶어 냉큼 집어들었다. 아무리 무서워도 글로 ..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3.25
밀레니엄II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밀레니엄 1편을 순식간에 읽고나서 리스베트 살란데르에게 빠져서 2편을 후다닥 집어들었다. 하~~ 부러운 여자 난 지적으로 능숙한 여자가 왜이리 부러운지 물론 살아가는 방식은 완전히 맘에 안들지만 이 여자는 진짜로 인류의 보고 아닌가? 그나저나 사람들의 선입견은 정말로 끔찍하..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2.13
언더더 돔 under the dome 지금 스티븐 킹의 '언더더 돔'을 읽고 있다. 3권째 벌써 반을 읽었으니까 거의 끝이 보인다 재미있다. 예전에 나도 이런 상상을 많이 한 적은 있었는데 집이 하나의 구에 갇혀버리는 상상.. 그런데 이 책의 스케일만큼은 생각도 못했지. 마을이 돔으로 둘러싸여서 완전히 고립된다면 사실 ..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2.06
역시 책은 취향이야 역시 사람마다 맞는 책이 있나 보다 어떤 공모전 등에서 수상한 책의 경우 그 책뒤에 책에대한 평이 올라와있기에 책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숨쉴틈 없는 전개, 천상 이야깃꾼. 이런 말에 혹해서 책을 펼쳐 들었건만 재미가 없더라. 잔잔한 내용, 어딘가에 현실의 문제를 담고는 있지만..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1.1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책 표지는 뭔가 야리꾸리하기도 하고 애들책같기도 하고 그닥 와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단 추천받은 책이어서 읽기로 했다 처음 남자주인공이 복역을 끝마치고 나오고 마을로 돌아오기까지 지루했다 뭐가 뭔지. 이 노마가 사건의 진실을 다시 밝혀내면서 복수하나? 하는 예상이 들었.. 책이나 볼까/책도둑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