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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지 난 그래서 바다가 좋아

모처럼 대천해수욕장에 갔다왔어요 한여름에는 오히려 안가는 대천해수욕장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해수욕철이 아니다보니 정말 정말 지금이 딱 `` 이뻐요.. 바다도 깨끗하고 그냥 바다만 보다가 와도 괜찮은 날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은 차갑고 들어가보면 물은 더 차갑고 그래도 좋더라

떡볶이에 망했다. 떡볶이 무한리필점 두끼에서 폭식했다.

숙대입구 떡볶이 무한리필점 두끼 갔다 왔다. 뭐 가까우니까 그냥 애들하고 설렁설렁 걸어서 갔다왔는데 문제는 내가 떡볶이 매니아라는 거 물론 살찌는 건 다 좋아하지만 떡볶이는 특히 좋아하지... 그냥 다양한 떡볶이를 먹으려 갔을 뿐인데 떡볶이하고 라면사리, 튀김, 오뎅까지 좀 미..

레이저토닝 5회차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되는 건지...

3주만에 다시 레이저토닝 5회차 받고 왔다. 여전히 따끔따끔. 욱신욱신 레이저로 먼저 시작할때가 가장 아프다. 따끔따끔하면서 화끈.. 그러면 바로 냉찜질팩을 얼굴에 대고 반대쪽 뺨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뺨도 화끈 욱신거리면 다시 반대쪽..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얼굴 레이저를 받는..

확실히 수영은 칼로리 소모 장난 아니군

빈혈을 해결한 후 수영이 훨씬 가쁜해졌다. 전에는 두바퀴 도는게 한계였는데 두바퀴 돌면 죽을 것처럼 헉헉댔는데 빈혈에서 벗어난 후 계속 기록이 늘어난다 오늘은 먼저 들어가자마자 워밍업으로 세바뀌 그리고 이어서 열두바퀴를 연속으로 도는 신기록을 세웠지. 과거의 나를 생각해..